사는게 추억 먹고 사는 듯 싶다.
힘든 일 있어도 예전 생각 나면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다. 추억을 많이 만들어 둘 수록 그게 큰 자산이 된다. 물론 아름다운 것이야 하겠지... 즐거울 때도 옜날 생각난다. 어제 일보단 1년 전 일들을 생각하면 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더라...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 걸을 때 미친척 환상에 빠지기도 하는데, 뭐 가끔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기분도 나쁘지 않지. 그러다가 저 앞에 신호등 켜지면 부리나케 달려가는데, "아 개꿈"하면서 바로 현실로 돌아온다.
